통영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추천

날씨가 조금씩 풀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겨울내 움츠려있으니 다니기도 힘들었었는데 이제는 집에만 들어앉아 있기는 답답하고 주말 가족들이랑 드라이브라도 다녀오고 싶기고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겨울이다보니 조금은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가는게 좋을 거 같은데요. 바다건너 제주도는 멀고, 따뜻한 남쬭 통영 여행은 어떨지 추천해봅니다.

 

 

경상남도 통영은 부산이나 대구에서도 그리 멀지 않고 전라도 쪽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라 여행하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주말 통영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도 계실까요?
도움드릴 수 있는 통영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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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가볼만한곳 베스트10

 

1. 통영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해상공원 까멜리아

까멜리아 섬은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백나무는 물론 접시꽃, 가문비나무 밤이 100,000개가 넘습니다. 잠사도에는 석류, 쑥쑥, 접시꽃 등 8개 이상의 천연기념물이 있습니다. 섬에는 내원객에게 많은 예술품과 조각품을 제공하면서 자연환경을 보존하려는 자연 친화적인 해양 공원이 있습니다. 공원은 각 계절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최소한의 개발에 중점을 둡니다. 섬에서는 겨울에는 아름다운 꽃봉오리를, 여름에는 수국을 감상하기 좋은 곳입니다. 2018년 봄에 오픈한 1,000석 규모의 야외 공연장이 있으며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문화 해양 공원 개념의 일부입니다.

2.

통영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이순신공원

최근 영화 한산으로 인해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 통영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장소입니다. 한산대첩의 장소가 바로 이곳입니다. 이곳은 한산도 대첩을 기리는 곳으로 실제 통영 앞바다는 임진왜란 당시 해상전쟁이 일어났던 곳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한산도 대첩이 이곳 이순신공원 바다 앞에서 일어났다고 합니다. 바닷가가 인접해 있는 곳으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을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또한 공간이 넓어서 한가로이 거닐기 좋은 산책장소 이기도 합니다.

 

아이들과 놀 수 있는 놀이동산 그리고 작은 해변을 끼고 있어 휴양지로도 손색이 없는 통영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입니다.

3. 통영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통영루지

통영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두번째는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입니다. 다운힐 라이딩을 위해 특수 제작된 카트를 타고 1.5km의 트랙을 내려오는 아찔한 체험을 해보세요. 구불구불코스와 커브구간, 터널등 스릴 넘치는 코스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은 통영시 그리고 바다, 주변의 아름다운 섬들등 아름다운 풍경 또한 제공합니다.

 

이용안내
주 소: 경남 통영시 발개로 178
이용시간: 주중(월~금) 10:00~20:00, 주말(토,일) 10:00~21:00 연중무휴
이용금액: 루지&스카이라이드 3회 26,000원, 15,000(어린이동반), 4회 30,000원, 12,000원(어린이동반), 5회 32,000원, 9,000원(어린이동반)

4. 통영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동피랑 벽화마을

원래 동피랑 마을은 중앙시장 뒤편에 있는 언덕에 형성된 낙후된 마을이었습니다. 원래는 마을을 철거하고 충무공의 통제영 동포루를 복원하려 하였습니다.
2007년에 푸른 통영이라는 시민단체가 마을 보존과 공공미술의 가치를 들고 형형색색으로 마을을 칠하고 벽화를 그리기 시작하면서 유명해진 마을입니다.
관광코스로는 중앙시장(나폴리 모텔) 까망길 동피랑갤러리 빠담빠담 드라마 촬영지 동피랑 구판장 동포루의 코스를 추천합니다.

 

동피랑은 '동쪽'과 '비랑'이라는 말이 합쳐져서 생겼습니다. '비랑'은 '비탈'의 통영 사투리인데 그 앞에 '동쪽'을 나타내는 말 중 '동'만 떼어 붙인 것으로 그래서 사람들은 '동피랑'이 라고 부르게 됩니다.

5. 통영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통영 케이블카

통영 여행에 있어서 절대 빠질 수 없는 통영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입니다. 이것을 타려고 통영에 오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구간을 타기로 유명한 통영 케이블카 여태까지 탔던 케이블카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무섭습니다. 미륵산 정상부위까지 올라가는데 대략 10분정도 걸립니다.
경남 통영의 미륵산에 설치된 통영 케이블카는 한국 유일한 2선 자동순환식 곤돌라 방식으로 스위스의 앞선 기술에 의해 설치되었으며 그 길이도 국내 최장인 1,975미터에 달합니다.
특히 긴 거리에도 중간 지주를 하나만 설치하는 앞선 기술로 인하여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합니다.
8인승의 곤돌라 47대가 연속으로 탑승객을 운항하여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관람이 가능하며 해변가에서 미륵산까지의 케이블카를 타는 동안 한려수도의 빼어난 바닷가와 다도해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 이용시간 : 09:30 - 16:00 (하절기는 18:00)

산과 바다를 한방에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통영의 그 많은 섬들이 한눈데 펼쳐지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통영 케이블카 이용 요금 : 성인 왕복 14,000원 편도 10,500원 소인 왕복 10,000원 편도 8,000원
등산할 생각이 아니라면 왕복 티켓으로 구매해야겠지요. 단체 할인도 있습니다.

 

 

6. 통영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통영 박경리기념관

박경리 기념관은 꼭 한 번 방문하면 좋은 통영 가볼만한곳 베스트10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설가인 박경리 선생님 관련해서 문학관을 참 많이 다녀봤지만 통영이 가장 웅장하고 볼거리가 많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통영은 박경리 작가의 고향이라고 합니다.
박경리 선생님은 언제나 통영을 그리워 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어느 문학관보다 큰 규모를 자랑하며 박경리 선생님 묘가 이곳에 있습니다. 묘소까지 올라가는 길이 따라 조성되어 있습니다.
또 다른 볼거리를 선물해주는 곳 박경리기념관은 더운 여름 또는 비오는 날, 눈오는 날 방문하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안락한공간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통영 가볼만한곳 이기때문이다.
멋진 모습을 담고 있는 박경리기념관입니다.

 

7. 통영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욕지도

경남 통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소개할 관광지는 욕지도 입니다. 이 섬은 한려수도 끝자락에 놓여있는 욕지면의 본섬입니다.
욕지도는 경남 통영의 나폴리라 부를 정도로 섬의 풍광이 아름답고, 다도해로 출발하는 출발지로 관광객들의 인기가 좋습니다.
경남 통영의 대표 섬인 욕지도는 삼덕항에서 32Km 정도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합니다. 연화열도의 맏형 격인 욕지도는 육지로 오는 거친 풍랑을 막아주는 고마운 섬이기도 합니다.

 

 

 

동쪽으로는 연화도, 우도, 노대도, 내초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 울타리처럼 에워싸고 있어서 사시사철 잔잔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보여줍니다.
환상의 섬 욕지도가 보유한 관광자원과 10km 일주도로 트레킹의 거점마을로 연중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어촌체험마을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또한 스킨스쿠버 샵을 개장하여 운영 중이기도 합니다.
욕지도의 모노레일도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욕지도를 한눈으로 내려다볼 수 있는 모노레일은 2Km의 순환식 궤도로 천황산 정상까지 운행하며 약 16분 동안 운행이 되며 왕복과 편도 중 편리하게 고를 수 있습니다.

 

욕지도 모노레일 : yokjido.ttdc.kr
욕지도 모노레일 이용시간 : 10:00 - 17:00

8. 통영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통영운하

통영운하는 통영 팔경 중의 하나로 주변의 자연과 도시의 조화된 풍광이 아름다워서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고 있습니다. 이 운하는 길이 1,420미터 너비 55미터에 달하는 인공운하입니다.
한산대첩 당시 왜적 와키자카의 잔당들이 충무공에게 쫓겨서 뚫려있는 바닷길인지 알고 이곳까지 들어왔다가 길이 막히자 도망가기 위해 땅을 파 헤치고 물길을 뚫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일제 강점기 시대인 1932년에 운하가 완공되었으며, 운하 밑으로는 해저터널을 뚫어 사람들이 다니고 그 위 공중다리로는 자동차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운하로는 배들이 오고 가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3중 교통로로 지어졌으며, 해질녘에 풍광과 해진 후의 야경이 특히 아름다워 통영에 오시면 꼭 보셔야 할 명물입니다.

 

9. 통영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통영 해저터널

경남 통영 해저터널은 통영과 미륵도를 연결하기 위해 건설된 해저터널입니다. 일제 강점기 시대에 통영 운하를 건설하면서 만들어진 터널 입니다.
터널은 1931년부터 1932년까지 1년 4개월에 걸쳐 만들어진 동양 최초의 바다 밑 터널로 길이 483m, 너비 5m, 높이 3.5m입니다. 비록 일제 강점기의 시설이지만 지금은 문화재중 하나 입니다.

 

 

원래 미륵도는 밀물 때는 섬이 되고, 썰물 때는 갯벌이 드러나 도보로 왕래할 수 있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 어민의 이주가 늘면서 이동을 편하게 하기 위하여 해저터널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양쪽 바다를 막고 바다 밑을 파서 콘크리트 터널을 만든 것으로 터널 입구에 쓰여 있는 '용문 달양(龍門達陽)'은 '섬과 육지를 잇는 해저도로 입구 의문'이라는 뜻입니다.
통영시내 쪽 터널 입구에 관광안내소가 있어서 다양한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터널 내부는 포장된 경사로이며 약 483m 길이이고, 안쪽에 통영 관광 명소들에 대한 소개 패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콘크리트 구조로 음침한 분위기이지만, 우리 역사의 애환을 담고 있는 장소입니다. 예전에는 주요 교통로로 이용되다가 충무교와 통영대교가 개통되면서 지금은 관광지화 되었습니다.

입장료 : 무료
관람시간 : 24시간

10. 통영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통영 소매물도

통영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는 소매물도입니다. 통영항에서 남쪽으로 26km 떨어진 섬 소매물도는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입항합니다. 소매물도는 보통 트레킹하며 여행을 하면 좋은데 평지가 거의 없고 모두 경사로로 이어진 산길이며 소매물도 트레킹 소요 시간은 약 세 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섬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소매몰도는 유명한데 암석 경관이 멋지게 장관을 이루고 있고 소매물도 남단의 등대섬으로 가는 길은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립니다.

 

썰물과 밀물 시간에 맞춰 등대섬으로 가는 길이 열리고 닫히기 때문에 길이 열리는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는 물때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셔야 하고 그 시간에 맞춰 통영 여객선 터미널에서 소매물도로 가는 여객선은 한솔해운을 이용해야 합니다. 한솔해운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물 때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서 등대섬까지 보고 올 수 있습니다. 소매물도로 가는 여객선은 한솔해운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예매를 할 수 있고, 통영 여객선 터미널에서 현장 발권이 가능하며, 반드시 신분증을 챙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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